[뉴스투데이]- [현장: 서울시 우수기업 채용설명회(上)] AI역량검사 실시하는 기아차와 KT&G…고득점 비결 있다
2024.04.26 09:57
지난 4월 18일 채용설명회에 대한 현장 스케치 기사가 등재되었습니다.
생생한 채용설명회 현장의 모습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영 기자 입력 : 2024.04.25 18:47 ㅣ 수정 : 2024.04.25 19:41
>>AI역량검사 3대 주축은 '게임검사', '자기보고식 검사', '영상면접'
>> AI검사 통해 응시자의 직무 핵심 역량 측정과 성장 가능성 파악 가능
>> 취준 꿀팁, AI역검 3회 이상 실시‧직무 관련 경험 연결‧강점 부각 전략 사용
>>AI컨설턴트, "기업‧직무별 필요한 핵심역량 파악하고 자소서‧면접서 강조해야"
>>AI역검, 올해부터 연 120회 무료 응시…159개 기업의 면접 기출문제 1만개 제공
>> 취준생들,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얻은 잘못된 정보를 구분할 수 있어서 만족해"
지난 1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1층에 있는 서울청년일자리카페에서 'AI역량검사 설명회'와 '서울시 우수기업 채용설명회'가 열렸다. 박미현 서울 청년활력소 컨설턴트가 AI역량검사를 활용해 자소서와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박진영 기자]
‘2024년 서울시 AI역량검사 프로그램’의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손성용 마이다스인 PM이 지난 18일 열린 'AI역량검사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손 PM은 "서울시 청년은 올해부터 AI역량검사에 연 120회까지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 모든 비용을 서울시에서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박진영 기자]
강지영 컨설턴트는 'AI역량검사 설명회'에서 "AI역량검사를 보면 결과지를 받을 수 있다. 검사지가 알려주는 강점을 강조할 수 있는 경험을 근거로 제시하고,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연습을 하면 좋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박진영 기자]
박미현 컨설턴트는 지난 18일 'AI역량검사 설명회'에서 "기업과 직무별로 구직자에게 요구하는 핵심역량이 다르다. 역량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구직자들은 계속해서 취업에 실패하는 경험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박진영 기자]